42서울 | 라피신 (4, 5 / 26)

2020. 8. 1. 02:3642Seoul

6일차 새벽이에요.

 

4일차에 왜 못썻냐면 5일차에 시험이기도하고 

 

진도가 생각보다 느리다고 느껴져서 

 

밤을 샛는데요

 

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

 

저를 포함해서요

 

아마 42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가 해요.

 

어느 후기에서 스탭들이 얄밉다고 했는데 맞는말 같아요.

 

42의 철학 중 하나

 

인생은 공평하지 않다.

 

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.

 

상상 그 이상입니다.

 

42 당신이 이겼어.

 

헛웃음만 나네요.

 

보드에 적혀있는 플래그들 재밌는게 많더라구욬

 

3000만큼 힘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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