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2서울 | 라피신 마무리하며
2020. 10. 3. 19:27ㆍ42Seoul
합격뽕은 정확히 이틀을 갔어요.
다시 그 감정을 느끼고 싶은데,
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뇌가 되어버렸어요. 흑흑...
제가 다른 피시너가 되보지는 못했지만
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.
라피신 초반에 스터디 모집 때 손들었던 것.
그리고 그분들과 함께 한 것.
남은 여행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.
모두에게 감사합니다.
톡방에서 블로그 얘기를 하다가
3분이나 라피신에 대한 기록을 남기셨더라구요.
라피신의 이정표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어요.
링크를 올리는 것으로 피신을 마무리합니다.
흑장미 님 링크
"확실한 건 열심히 하는 사람은 붙는 다는 것"
지팍이 님 링크
"나루토를 안 본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카카시는 카피 닌자다. 정말 멋진 닌자다"
"슈렉에 나오는 장화 신은 고양이 처럼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가면 대부분 도와준다"
삼빵누나 님 링크
"장담컨데 피신에 온 그 누구보다 내 출발선이 맨 뒤였다고 확언할 수 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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